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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 바로 이맛이지!!!

by yangwol 2023. 1. 26.

 

사람들은 사이다를 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서 일을 하며 뒤에 휴식을 취하면서 일과 집을 왔다 갔다 하는 반복을 매일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 한편에는 자그마한 꿈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판타지 책을 자주 읽기에 정말 책 속의 세계로 빠져드는 상상을 한 번씩 하곤 합니다. 이 처럼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 있을 겁니다. 당장 눈을 돌려봐도 항상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상사와 싸우고 싶기도 하고 회사를 퇴직하고 나만의 삶을 살고 싶기도 할 겁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매일같이 단 하루만이라도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꿈이 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은 결국 속 시원한 결말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범죄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동석의 액션으로 시작하여 끝맺음을 하는 통쾌한 영화입니다. 평점이 말해주는 것처럼 1편에 이어 2편에도 속 시원한 액션으로 꽉 채워졌기에 나 대신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영화에서 나타납니다. 

 

줄거리

범죄도시2는 1편에 나온 등장인물이 대거 등장을 하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액션으로 꽉 채워졌지만 1편에 비해 꽤나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특히나 여기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손석구의 액션도 한몫하기에 잔인하지만 시원한 장면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줄거리로 들어가자만 베트남에서 자수한 죄수를 한국으로 호송하기 위해 마동석과 팀장은 한국을 떠납니다. 거기서 발견된 또 다른 범죄의 흔적을 보고 그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마동석의 애드리브와 전편에 등장했던 박지환(장이수 역할)의 콤비가 재미있게 이어집니다. 



역시 이맛에 보는 거지!


범죄도시 2를 보신 분들 중 만족하지 않은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아마 생각보다 잔인한 부분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런 장면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약간 관람하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람객 중 대다수가 이 영화에 대해서 만족을 했습니다. 영화가 나온지 꽤나 지났지만 네이버 기준 9.01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8점대면 그래도 관람객중 70~80 퍼 정도가 만족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또한 나누어지지만 평점이 9점이라는 것은 정말 보는 사람들마다 나오면서 진짜 재미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다음편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으니 무료한 주말에 영화를 보고싶다하시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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